더민주 "새누리 목표는 '유승민 죽이기'"

편집부 / 2016-03-24 16:27:38
"이번 총선은 박근혜 사당임을 천명한 총선" 맹비난
△ [그래픽] 국회_ 더불어민주당 더민주 김종인 문재인 야권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의 유승민 의원 공천 미루기 사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유송화 더민주 부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어떻게 집권여당의 총선 과정이 대통령과 대립한 '유승민 죽이기'가 목표가 될 수 있는가"라며 "새누리당의 이번 총선은 박근혜 사당임을 천명한 총선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을 '잃어버린 경제 8년'을 바꾸는 것으로 하고 있다"며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은 생산·소비·투자의 침체, 청년실업 12.5%, 가계부채 1200조를 해결 않고 선거운동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집안싸움에 몰두하는 새누리당의 무능력과 오만함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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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 총선 주요 공천자 및 경선지역 보러가기2016.03.11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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