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에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위촉

편집부 / 2016-03-24 13:53:54
분야별 전문가 추가 영입해 국제통상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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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한상공회의소는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국제통상위원회’에서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신임 김 위원장은 “국제 협력 및 통상 이슈를 사전 발굴하고 위원 간 논의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 총괄사장 △박재홍 한화 대표이사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24명으로 꾸렸다.

대한상의는 올 초 국제통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위원회’를 ‘국제통상위원회’로 개편했다. 위원회 구성도 기업인 외에 상사중재, 국제중재, 국제법무 등을 추가 영입해 분야별 전문성을 확대했다.신임 국제통상위원장에 위촉된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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