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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 11대 회장으로 정재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회장은 수입차 시장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경영능력을 인정받아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2012년 제 9대와 2014년 제 10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선출로 1995년 협회 발족 이래 첫 3연임 회장이 탄생했다.
한편 정 회장은 강원 철원 출생으로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전공하고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포드와는 1992년 인연을 맺었고 2001년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정재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제 11대 회장. <사진제공=한국수입자동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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