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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기댄 유승민 |
(서울=포커스뉴스) 제20대 총선에서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을에 도전장을 내민 '진박'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이 24일 단수추천됐다.
이재만 전 청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다"며 "저 이재만,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묵묵히 걸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전 청장은 23일 유승민 의원의 탈당 및 무소속 출마선언에도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20대 총선 공천 신청자 면접심사에 참석한 유승민(왼쪽), 이재만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2016.02.26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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