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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대를 넘어섰다.
KBS는 24일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30.4%(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방송 9회만의 기록이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6%,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가상의 장소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극한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과 유시진(송중기 분)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했다.입 밖으로 꺼낸 적 없던 강모연의 진심이 유시진에게 전달되며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다.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장면 모음.<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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