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랑 주제로 소통시간 가져
(서울=포커스뉴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6일에 전국 70여개 매장에서 70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특별한 커피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는 친환경적인 커피 소비를 모색하는 자리로서 전국의 스타벅스 지역 대표 커피전문가들과 커피지식을 공유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사랑을 주제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석하는 고객들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어울리는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매장 내 게시판에 부착된 포스터를 확인하거나, 매장 파트너에게 문의하면 된다.
금번 환경 세미나는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Earth Hour)이 실시되는 3월과 세계 물의 날이 있는 3월을 기념해 환경 사랑과 실천의지를 나누고자 계획됐다. 이런 활동들을 바탕으로 스타벅스는 지구촌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매해 심화되는 지구환경 문제를 조명하고,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에 고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스타벅스는 환경사랑 활동 실천에 더욱 앞장서나가겠다"고 전했다.지난 19일 스타벅스 서울 중앙우체국점에서 진행된 첫 번째 커피 세미나, 'Earth Hour'에 참석한 고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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