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직 춥네 |
(서울=포커스뉴스) 목요일인 24일은 중국 북부지방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23일보다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5도로 전날과 비슷할 예정이다.
서울·수도권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3도 등이 되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고 영남지방은 '좋음' 수준으로 대체로 맑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서부먼바다, 제주도 전해상 등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서울=포커스뉴스) 꽃샘추위가 찾아온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16.03.23 양지웅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