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에브리싱글데이, 단독 콘서트 ‘집중’ 26일 개최

편집부 / 2016-03-23 14:33:17
2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에반스 라운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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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밴드 에브리싱글데이가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미러볼뮤직은 23일 “MBC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의 OST를 히트시킨 파워 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반스 라운지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정규앨범 6집 ‘아무렇지 않은 듯’ 발매에 이어 개최하는 단독콘서트 ‘집중’에서는 에브리싱글데이라는 이름으로 18년 동안 걸어 온 그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무대 위와 아래의 경계 없이, 오롯이 음악과 음악을 듣기위해 모인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공연 무대 역시 최소한의 조명과 배경 영상만으로 연출된다.

또 6집 앨범을 통해 드라마 ‘파스타’ OST ‘틱톡’을 리메이크하여 함께 부른 이상유(로켓 트리)와 에브리싱글데이의 절친이자 최근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핫한 밴드 연남동덤앤더머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민다.

에브리싱글데이의 단독콘서트 ‘집중’의 티켓은 엔터크라우드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파워 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가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반스 라운지에서 단독콘서트 ‘집중’을 개최한다. 사진은 에브리싱글데이 프로필 이미지. <사진제공=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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