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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네이버를 통해 프랑스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네이버는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프렌치캐스트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렌치캐스트에서는 네이버 동영상 채널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프랑스의 문화, 역사, 예술,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프랑스 유명 보도채널인 '프랑스24'(France 24)와 '떼베생몽드'(TV5 Monde)의 다양한 프로그램뿐 아니라프랑스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아티스트, 운동선수 등의 창작자들이 직접 제공하는 양질의 프로그램들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몽상미셸이나 피카르디 지역과 같은 여행지부터 프랑스의 역사가 담겨있는 건축, 혁신적 기업이나 패션, 음악산업 등을 영상으로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여기에 프랑스 대표 음식인 샤토마고 와인이나 잠봉뵈르 샌드위치 등에 대한 유래나 요리과정 등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프렌치캐스트에는 매월 10개 이상의 새로운 컨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향후 스포츠, 교육, 과학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예정이다.네이버 프렌치캐스트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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