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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한전선이 관리종목 해제 이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오전 10시33분 현재 전일 대비 1.98%(95원) 오른 489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의 주가는 관리종목 지정 해제 이후 18일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17일 종가인 2985원과 비교했을 때 무려 63.8% 상승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대한전선의 자본잠식 비율이 50% 아래로 떨어졌다며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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