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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용산·마포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제93회 임원자원봉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3명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와 포장까지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포장된 빵을 용산구 지역 독거 어르신께 전달했다.신한은행 임원들이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사회소외계층에 나눠줄 빵을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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