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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많은 김종인 |
(서울=포커스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3일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국회에 출근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26분쯤 국회에 도착해 곧장 비공개 비대위가 열리는 대표회의실로 들어갔다.
곧이어 박영선 비대위원과 이종걸 원내대표가 비대위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에 입장했다.
한편, 박영선·우윤근·표창원·김병관 비대위원은 전날 밤 김 대표의 서울 구기동 자택을 찾아가 "공천 잡음에 책임을 느낀다"며 비대위원직 사의를 표명했다.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 등 논란으로 당무를 거부했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6.03.22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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