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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PI 론칭 행사 참석한 안철수 대표 |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22일 PI(Party Identity)를 공개했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PI 론칭 행사에서 PI 제작을 맡은 디자인회사 '브랜드호텔'을 소개하며 "새로운 도전자 정신으로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처음 만든 작품들이 '국민편이 하나는 있어야지' '1번과 2번에겐 기회가 많았다. 여기서 멈추면 미래는 없다' 등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안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브랜드호텔이) 홍보물과 로고송 등 선거홍보의 전반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호텔의 김수민 대표는 "세종대왕이 백성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훈민정음의 조형미를 참고했다"고 PI 제작 배경을 전했다.
김 대표는 "세로로 돼 있는 부분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올곧고 바른 정치를 세우겠다는 국민의당의 의지를 말한다"면서 "모음 '이응'은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정치의 완성도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PI 론칭 발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03.22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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