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7‧S7엣지'도 출시와 함께 진행 중
(서울=포커스뉴스) 최고사양 스마트폰 신제품인 LG G5와 갤럭시S7‧S7엣지가 미국에서는 '원플러스원(1+1)' 행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미국 이동통신사 AT&T는 "AT&T를 통해 LG전자 최신 모듈형 스마트폰 'LG G5'를 선주문하면 한 대 가격으로 두대를 살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업체는 현재 30개월 할부로는 22.97달러(약 2만6500원), 선불로는 689달러(79만6000원)에 해당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 측에 따르면 에이티앤티와 새로 계약을 맺는 경우, 단말기 두 대를 구매하면 한 대 가격을 30개월에 거쳐 환급해준다. 한 대를 무료로 준다는 것이다.
또한 LG G5를 구매하는 모든 이에게 여분 배터리, 충전 크래들, 마이크로 USB 어댑터와 USB-C 등을 포함한 90달러(약 10만3000원) 상당의 무료 번들도 제공한다.
현재 AT&T는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선주문 제품은 오는 29일에서 30일 사이에 출하된다. LG G5의 정식 출시일은 국내 3월31일, 미국 4월1일로 예정되어 있다.
AT&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출시 당시에도 1+1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오는 31일 국내 출시 예정인 LG전자 신제품 'LG G5'. 미국 출시일은 내달 1일, 정식 출시일 전부터 AT&T의 '1+1' 행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LG전자>미국 이동통신사 에이티앤티(AT&T)는 정식 출시 전인 LG전자 신제품 'LG G5'를 선주문할 시, '한 대를 사면, 한 대를 더 준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에이티앤티(AT&T)>삼성전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도 출시 이후 에이티앤티(AT&T)를 통해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에이티앤티(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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