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증시가 8거래일만에 하락했다.
22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4%(19.44포인트) 내린 2999.36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상하이지수는 올해 1월 저점 이후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감 등으로 14% 넘게 상승했다.
전날 원자재 값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도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자료출처=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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