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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보 제101호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해체' |
(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후 서울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앞뜰에서 국보 제101호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해체 보고식이 열렸다. 공사 펜스에 걸린 탑 사진 앞을 사람들이 지나고 있다.
지광국사탑은 다음달 2일까지 전체 부재가 해체되며, 해체된 부재는 4월 6일 경복궁을 떠나 대전에 위치한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운송돼 2019년까지 과학적 보존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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