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3일 건설업계 안전담당 임원 대상 간담회 개최

편집부 / 2016-03-22 14:07:03

(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안전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경환 제1차관이 주재하고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대형 건설사의 안전담당 임원과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안전보건공단의 건설안전실장들이 참석한다.

국토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설안전의 일선에 있는 대형 건설사의 안전담당 임원들과 크레인 사고예방대책, 가설구조물 공사 사고예방대책 등 향후 건설안전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추진 중인 각종 건설현장 안전대책들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건설사 임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국내 건설사가 실제 현장에서 직면하는 각종 애로사항과 건설사고 감소를 위한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추진할 안전대책 등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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