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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예술제__사진-tile.jpg |
(서울=포커스뉴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에 참가할 시민 오케스트라 신청을 다음달 11일까지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생활예술오케스트축제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총 195개 생활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올해 본선 무대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오케스트라 축제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단체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연주 영상과 음원이 담긴 CD나 USB를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또 세종문화회관은 9월 '세계 생활예술오케스트라 포럼'을 개최해 시민 오케스트라 대표들과 생활오케스트라 발전을 위한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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