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확진…브라질 여행 후 증상발생 (속보)

편집부 / 2016-03-22 09:29:04

(서울=포커스뉴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첫 한국인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전라남도 광양시에 거주하는 43세 남성으로 2월17일부터 3월9일까지 22일간 브라질을 방문했다.

이 환자는 3월11일 입국한 후 5일뒤 발열, 근육통, 발진이 발생했고 22일 오전6시 지카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22일 한국인 첫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됐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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