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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쇼박스에 대해 "올해부터 중국시장 진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4% 늘어난 202억원으로 지난해 기록한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전년 대비 43.4%, 70.8%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중국에서 올해 1편, 내년 2편, 2018년에는 3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쇼박스는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계약한 6편 중 올해 1편, 내년에 2편을 개봉할 예정이다. 첫 영화 '뷰티풀 액시던트'는 오는 6~8월경 중국에서 개봉한다.최근 3개월간 쇼박스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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