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가 스위스의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과 함께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F703 젠하이저 X 프라이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1500개 제품만 한정 판매한다. 젠하이저 어반나이트는 탁월한 음질과 단단한 베이스, 야외활동에 더욱 어울리는 견고함을 갖췄다.
이번 한정판 제품에서는 기존 어반나이트의 블랙 컬러 헤드밴드가 선명한 컬러의 프라이탁 재활용 방수 커버로 교체돼 어반나이트의 핵심 고객층인 개성 넘치는 활동파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한다.또 높은 내구성과 고품질의 재질로 제작된 기존의 접이식 온이어 디자인에 한가지 변화를 주었다. 헤드밴드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외관과 알루미늄 슬라이더를 컬러풀한 재활용 트럭 방수 커버로 바꾼 것이다.
젠하이저 어반나이트 시리즈의 하나인 이 한정판은 전 음역대에 걸쳐 완벽하게 맑은 사운드를 보장하는 젠하이저의 음향 기술을 적용하여 풍부한 베이스 및 강렬한 클럽 사운드를 제공한다. 인라인 리모트 컨트롤과 마이크로폰이 통합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전화를 받고 음악을 조절할 수 있는 어반나이트 헤드폰은 모바일 디바이스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전세계 1500개로 한정 판매 되는 F703 젠하이저 X 프라이탁 에디션은 모든 프라이탁 스토어와 프라이탁 제휴 판매점 및 프라이탁 홈페이지(www.freitag.ch)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스위스 재활용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은 트럭에 사용되던 방수 커버를 재활용한 가방을 선보이면서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있다.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와 스위스의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이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F703 젠하이저 X 프라이탁'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젠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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