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그림책, 평화를 말하다' 저자 강연회 개최

편집부 / 2016-03-21 10:45:32
4월 12~28일까지 총 4회 작가와의 만남
△ 3-tile1.jpg

(서울=포커스뉴스) 서울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다음달 12일부터 한달동안 총 4회에 걸쳐 평화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평화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국·중국·일본 3개국의 작가들과 출판사들이 함께 기획한 그림책 시리즈다.

이번 행사는 평화그림책에 참여한 정승각, 김환영, 권윤덕, 이억배 등 총 4명의 한국작가들을 릴레이 형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참여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이나 사계절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문의는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나 정보서비스과(02-2133-0242)로 할 수 있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시민의 힘으로 평화로운 세상, 평화로운 서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