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4개 수납공간 모은 '스토리지(Storage) 4.0' 평면 개발

편집부 / 2016-03-21 09:30:06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에 첫 적용

(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은 테마별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스토리지(Storage) 4.0'을 개발해 저작권 등록까지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스토리지 4.0은 일반적으로 2~3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하던 기존의 설계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설계로 4개의 수납공간을 한 평면에 구현한 것이라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이 4개의 수납공간은 ▲현관·복도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Storage 4.0 평면은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전용면적 84㎡A 판상형과 84㎡D 탑상형에 처음 적용된다.

이정민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인테리어 팀장은 "고객 존중의 마음을 담아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자료=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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