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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 대형 음식점에서 불 |
(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후 6시 56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대형 음식점에서 불이 나 한 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방 일부와 대형 냉장고 등 주방 도구들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총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식당 안에는 손님 130여명과 종업원 30여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송파소방서는 식당 주방의 고기 굽는 화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서울 송파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손님과 종업원 160여명이 대피했다. <사진제공=송파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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