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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 |
(서울=포커스뉴스)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와 SNS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찌라시 때문이다.
20일 걸그룹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악성루머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법적인 대응으로 강경하게 대처할 것"라는 내용이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찌라시에 관련된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 수빈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다.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처럼 무차별 유포되고 확대생산 되는 것은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또한, 근거 없는 소문에 연예인이기 전에 한 명의 여성이자, 한 가족의 딸인 수빈과 가족들 모두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해 소속사는 강경 대응 할 것을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최초 유포자는 물론 근거 없는 비방과 악성루머를 생산하고, 확대하고, 유포한 증거 자료를 수집해 악성루머에 관련된 이들에게 법적인 절차를 밟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서울=포커스뉴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그룹 달샤벳의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 발표 쇼케이스에 참석한 멤버 수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1.05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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