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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서울시 소재 박물관과 미술관의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고뮤지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뮤지엄'은 서울시 소재 210여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위치나, 소장품, 관람시간 등 정보뿐만 아니라 기획전과 체험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울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임원빈 서울시 박물관진흥과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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