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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에 선정됐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팝핍현준-박애리 부부가 18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5회 도전한국 대상’에서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의 공연예술부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도전한국인 10인은 한 해 동안에 대한민국 사회에 도전을 통하여 큰 기여를 이룬 도전한국인을 발굴하고 축하해주는 시상으로 시상발굴 공적단과 시민 추천을 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잠재력이 큰 도전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을 시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 후보들은 지방자치, 사회, 영화, 방송, 연예, 스포츠, 기업, 글로벌 리더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도전정신을 확산시킨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KBS 2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화려한 댄스와 남다른 가창력을 통해 남다른 부부애와 현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아왔다. 이들 부부는 그들만의 느낌으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잘 표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열심히 해서 더욱 더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공연예술가로 발전하겠다”며 “전통과 현대가 하나 되는 무대로 세계에서 멋진 공연예술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가수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18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5회 도전한국 대상’에서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의 공연예술부분에 선정됐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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