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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CC는 사내 임직원 교육과 영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신개념 교육시스템을 갖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KCC는 '래피드 러닝 시스템(Rapid Learning System)'을 개설했다. 제품 관련 정보를 5~10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든 학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태블릿PC가 있으면 어디서든 바로 접속할 수 있어 영업현장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KCC는 거래처와 직접 제품 정보나 관련 교육영상을 공유하는 게 가능해져 영업활동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
한편 KCC는 올해부터 학습총량제를 도입해 △현업위주의 직무학습 △사외교육 △개인별 학위 및 자격증 취득 △사내강사 활동 등을 장려하며 임직원들의 주도적인 역량강화와 전문성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KCC 로고 (사진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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