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평택 사무소 압수수색(1보)

편집부 / 2016-03-18 14:01:22
검찰, 지난달 이어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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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18일 경기 평택에 위치한 폭스바겐코리아 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무실,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차량판매 리스 관련 금융자료 등을 확보했다.검찰이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 한국법인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지난 2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본사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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