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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3_2015말_경매_현장.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는 22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첫 경매 행사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경매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전용 경매장에서 진행된다. 경매방식은 경매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호출기를 이용한 전자식 경매다.
이번 경매에는 총 138두가 참여하며 수말이 77두, 암말이 60두, 거세마가 1두다. 모든 말들은 국내에서 태어나 혈통등록이 완료된 2세마들이다. 인기 씨수말인 '메니피'와 '비카'의 자마들도 경매에 나온다.
한편 현재까지 최고 경매 낙찰가는 2013년에 기록한 2억9000만원이다.한국마사회 제주육성목장에서 열린 국산마 경매현장<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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