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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4_한국마사회_말보건원_방역관리담당.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 말보건원은 지난 10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말보건원은 법정가축전염병인 '말전염성자궁염을 포함해 총 3종의 말 전염병에 대한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국가나 지방단체의 가축방역기관을 대신해 말 사육 농가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대응을 할 수 있는 지위를 얻게 되었다.
한편 한국마사회 말보건원은 2007년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요 말 전염병에 대한 감시와 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높은 진단 기술력을 보유했다.사진은 한국마사회 말보건원 방역관리담당자가 연구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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