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이상 우량 회사채와 국공채를 5:5 비중으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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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홍보관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거래소는 오는 22일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우량회사채50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AA이상 우량 회사채와 국공채를 5:5 비중으로 편입함으로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장기 투자용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다.
대표적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정기예금이나 단기상품보다 높은 수익성과 적절한 안정성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익성을 추구하기 위해 단기채·국공채보다 수익률이 높은 우량 회사채를 50% 편입하고 저평가된 섹터나 종목을 발굴한다. 또 안정성 제고를 위해 국고채와 통안채 등 무위험 채권을 50% 편입하고, AA이상 우량 회사채에 대한 분산 투자로 신용위험을 최소화한다.
거래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개인·퇴직연금 포트폴리오 등을 구성할 때 유용한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2015.08.17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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