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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물속 곤충과 어류, 갑각류 등을 직접 보고 배우는 '물속 생물 대탐험전'을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물속 생물 대탐험전'은 서울숲 습지생태원 생태학습장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물속 생물들이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인당 5000원 참가비에 있는 초등학생 대상 '물속 생물 아카데미'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회당 우선 입금 순으로 1회당 20명에 한해서 운영된다.
신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나 서울숲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춘희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환경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시기에 전시를 개최하는 것은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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