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2030 꽃청춘들의 여행을 위한 카메라 제품을 18일 소개했다.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Pro2’는 신개발 2430만 화소 X-Trans CMOS III 센서와 X Processor Pro를 탑재해 고해상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 ‘어드밴스드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를 장착해 광학식과 전자식 뷰파인더를 상황에 맞게 전환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후지필름 카메라의 장점으로 꼽히는 뛰어난 색감을 자연의 빛을 눈에 보이는 그대로 담아낼 수 있다. 또 성능 대비 가벼운 무게와 함께 방진, 방습, 영하 10도의 저온에서 작동할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했다. 생활방수기능을 탑재한 후지논 렌즈와 결합시 어떤 환경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아프리카처럼 사막과 초원 등 모든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초망원 줌렌즈 ‘후지논 XF100-400mmF4.5-5.6 R LM OIS WR’은 35mm 환산 152-609mm 상당에 해당하는 초망원 렌즈로, XF1.4 TC 망원컨버터와 함께 사용시 초점거리 213-853mm를 지원해 촬영영역이 한층 확대된다. ED 렌즈 5매와 슈퍼ED 렌즈 1매를 포함한 14군 21매의 고성능 광학설계로 색수차를 현저히 줄였다. 동급 최고 수준의 고화질을 실현했다. 또 고속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향상된 AF를 제공하며, 동급 최강의 5.0 스탑 손 떨림 보정 기능 탑재로 야간 촬영에도 적합하다. 1.4kg 이하의 경량화, 방진, 방습, 영하 10도 저온 동작 기능 탑재했다. 또 발수・오염 방지 기능의 불소코팅 처리로 기동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밤 하늘의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알래스카와 아이슬란드 여행에 제격이다.
아울러 미러리스 카메라 ‘X-E2’는 1630만 화소의 X-Trans CMOS II 센서와 350g의 소형경량바디, 움직이는 피사체에 강한 AF시스템과 세계 최단 0.005초 타임랙의 리얼타임 뷰파인더를 채용한 모델이다. 고급 자동 장면 인식(SR AUTO플러스)모드 선택 시 최적의 촬영 조건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설정한다. RF스타일의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 촬영을 지원하는 7개의 기능 버튼 등은'파인더를 들여다 보며 순간을 찍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유럽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카메라다.
이외에도 신제품 ‘XP90’는 수심 15m까지 견딜 수 있는 방수기능과 최대 1.75m 높이에서의 충격 방지기능 등의 성능을 갖춘 카메라다.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x-pro2. <사진제공=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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