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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하는 안철수 |
(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18일 관훈클럽((총무 이강덕 KBS 디지털뉴스국장)이 개최하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
안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관훈클럽의 초청을 받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20대 총선전략과 과제 등 정치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특히 이날은 지난달 2일 창당한 국민의당이 한 달 반 만에 원내교섭단체 등록을 하는 날이다.
새누리당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나란히 관훈클럽의 초청을 받은 안 공동대표가 제3당 대표로서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된다.
한편, 안 공동대표는 토론회 전날인 17일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양당 구조를 탈피해 해법을 제시하는 제3당이 되겠다"고 말하며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17일 오후 충북 청주 흥덕구 리호관광호텔에서 열린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안철수 공동대표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16.03.17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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