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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 인근서 산불 |
(서울=포커스뉴스) 17일 오후 3시 32분쯤 서울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900㎡를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관 52명을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을 타고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서울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사진제공=서초초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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