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이유없는 급등세로 주목받았던 코데즈컴바인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17일 코데즈컴바인은 전일대비 4만3200원(30%) 하락한 9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장초반 강세를 보였고 오전 중 반등하기도 했지만, 결국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데즈컴바인 주가는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루 거래제한폭인 30% 씩 급등세를 기록하다 16일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어 17일 거래제한폭까지 급락한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이상 급등세를 보이던 코데즈컴바인에 대해 투자위험종목 지정을 검토하고 정밀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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