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YG 行 "생애 첫 소속사…기대 커"

편집부 / 2016-03-17 14:25:47
김희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강동원‧차승원‧최지우와 한솥밥
△ 김희애_yg행.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김희애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희애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김희애는 데뷔 후 처음으로 소속사와 계약하게 됐다. 김희애는 "YG를 통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능력과 신뢰감을 느꼈다. 첫 소속사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이후 MBC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KBS2 '부모님 전상서', SBS '내 남자의 여자', JTBC '아내의 자격' '밀회', SBS '미세스 캅', 영화 '우아한 거짓말' 예능프로 tvN '꽃보다 누나' 등에 출연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구혜선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가수로는 빅뱅, 아이콘, 위터, 투애니원, 싸이, 지누션, 악동뮤지션, 이하이 등이 있다.배우 김희애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