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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시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중 하나로 '서울시민과 문인들이 함께하는 서울 시 문학기행'을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학기행은 7가지 테마로 나눠 총 7회로 진행되며, 김경식 시인이 강의와 안내를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문학기행이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가능인원은 1회당 선착순 40명이다.
신청은 서울시민과 문인이라면 누구나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 사무처(02-782-1337)나 이메일(admin@penkorea.or.kr)로 할 수 있다.
김혜정 문화예술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인과 시를 더 잘 이해하고 '시의 도시 서울'에 대한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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