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코데즈컴바인 주가가 10거래일 만에 급락했다 다시 급상승하고 있다.
전일 대비 17.27% 급락한 12만5000원에 거래가 시작됐지만 바로 급등세로 전환됐다. 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2만4000원(16.15%) 오른 17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2만3200원(종가)이었던 코데즈컴바인의 주가는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15일 15만1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데즈컴바인은 4년 연속 적자에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의 주가 이상 급등과 관련해 정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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