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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향한 집중 |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2월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총 취업자 수는 2541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만3000명 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58.7%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로 전년 동월 대비 0.1%p 내렸다.
청년(15∼29세) 실업률은 12.5%로 1999년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체 실업률은 4.9%를 기록했다.(서울=포커스뉴스) 지난해 8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청년고용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황교안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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