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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입구 표지석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거래소는 오는 22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을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ETF·ETN 시장 현황 및 최근 도입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비과세 해외주식형 ETF를 이용한 자산관리 전략과 로보어드바이저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선 박진수 대우증권 애널리스트가 2016년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과 시사점을 설명하고, 조진우 한국거래소 과장이 ISA와 비과세 ETF 제도 개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ETF·ETN이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중요한 자산관리 수단이 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이 ISA와 비과세 해외주식 투자전용 ETF 제도를 잘 이해하고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ETF·ETN 상품을 투자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FP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참가하는 재무설계사들에게 계속교육 이수학점(2학점)을 인정할 예정이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2015.08.17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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