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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국회_ 국민의당 안철수 |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오는 4·13 총선, 10대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당 정책위원회는 15일 오전 사교육비와 학업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는 목적으로 △공교육정상화 △사회약자에 기회부여 △창의교육 △안전하고 민주적인 학교 등을 주요 실천방안으로 삼는 교육공약을 내놓았다.
국민의당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입시제도를 단순화하고 △초·중등학교 의무교육을 내실화하며, 사회적 약자 기회부여를 위해선 △기회균등선발제를 확대하고 △국공립대 등록금을 동결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창의교육 구현을 목적으로 △창의·융합형 자율교육 도입 △진로·진학·취업종합포탈 구축 △학교중심 지역공동체 복원 등을, 안전하고 민주적인 학교를 위해선 △학교폭력과 따돌림 방지 △교원임용 성평등할당제 도입 △학교장 소환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2016.02.29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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