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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나잇 푸드트립 |
(서울=포커스뉴스)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지민, 요리사 이연복 등이 새로운 먹방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직 먹기 위해 해외 여행길에 올랐다.
CJ E&M은 14일 “박나래, 김지민, 이연복, 작곡가 유재환, 모델 스테파니 리가 출연하는 올리브TV의 새 리얼리티 먹방 프로그램 ‘원나잇 푸드트럭’이 30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원나잇 푸드트럭’은 다양한 유명인들이 일본, 방콕,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 1박 2일간 여행하며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CJ E&M 관계자는 “4개국으로 떠난 출연자들의 먹방을 교차 편집하여 다양한 나라의 음식 문화를 비교해보는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 “현지의 맛 집뿐 아니라 편의점, 길거리 음식, 야시장 먹거리 등도 함께 소개해 끊임없는 먹방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올리브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원나잇 푸드트럭’이 ‘토요일이 좋다- 백종원의 3대 천왕’, ‘수요미식회’,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등 수많은 ‘먹방’, ‘쿡방’ 프로그램이 범람하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올리브TV의 새 리얼리티 먹방 프로그램 '원나잇 푸드트럭'의 출연진들. 박나래, 유재환, 스테파니 리, 이연복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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