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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랑구는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월 개인 건축물 부패식 정화조에 공기공급장치 30개소를 설치했다.
아울러 다음달까지 △하수관로 준설 및 고압 세정 설치 △맨홀 인버트 61개소 설치 △횡단보도 주변 빗물받이 20개소 이설 등 악취 저감대책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권구 치수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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