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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일본, '외교에 관한 여론 조사' 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12일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외교에 관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83.2%로 1978년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이후 사상 최고치다.
한국에 대해서도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디'고 대답한 비율이 64.7%로 높은 수준이지만, '친밀감을 느낀다'고 대답한 사람이 33.0%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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