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6-03-14_121020.jpg |
(서울=포커스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이하 동아마라톤대회)' 공식 협찬 파트너사로 참여,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0.0%'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최근 발표된 독일 뮌헨 기술대학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무알코올 맥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마라톤과 같은 격렬한 운동 이후의 신체 손상 증상들을 완화시켜 빠르게 정상 회복을 돕는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다.
아영FBC는 19~20일 양일간 대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바바리아 0.0%'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동아마라톤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최고라고 인증한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레이스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한다.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 주경기장에 도착하는 풀코스와 뚝섬 한강공원에서 출발하는 서울챌린지 10km, 올해 신설된 릴레이 부문까지 3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각 코스별로 합류지점을 만들어 총 2만8000명의 주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레이스를 제공한다.
마라톤 종료 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아영FBC는 마라톤 도착 지점인 잠실 주경기장에 시음부스를 마련, 완주한 마라토너들을 대상으로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0.0%'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아영FBC 바바리아 브랜드 매니저 최유원 대리는 "지난해 서울달리기대회에 참여한 주자들이 보여준 무알코올 맥주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무알코올 맥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신체 회복 효과에 뛰어난 만큼 마라톤뿐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필수 제품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바리아 0.0%'은 네덜란드의 맥주 기업 바바리아가 1978년에 출시한 세계 최초의 무알코올 맥주다. 제조 시 알코올을 생성하는 이스트세포의 기능만 억제해 맥주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엔 오리지널과 레몬, 애플 등 3가지 맛으로 판매되며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아영FBC는 오는 20일 열리는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 공식 협찬 파트너사로 참여, 주자들에게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0.0%'을 제공한다.<사진제공=아영FBC>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