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1등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산업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자들이 각 브랜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지도와 충성도(로열티) 를 측정해 발표하는 평가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KCC는 가정용 바닥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KCC는 바닥재 부문 브랜드 인지도 조사 항목인 최초, 비보조, 보조인지 라는 항목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는 KCC 바닥재 브랜드인 'KCC 숲'에 대한 인지도가 높단 증거다.
KCC 바닥재 'KCC 숲'은 친환경 주거용 바닥재로 숲이 갖는 평화로움, 여유, 맑은 공기 등 쾌적한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다. 'KCC 숲' 전 제품은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HCHO),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이 기준치 이하로 포함된 안전한 제품이다.
'KCC 숲'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HB마크도 전 제품 최우수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다. 2015년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KS-QEI 에서 바닥재 부문 1위를 수상하며 6년 연속 품질만족지수 1위를 지키고 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KCC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향상 시켜 1등 브랜드 위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1등 브랜드에 선정된 KCC. <사진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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