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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진동모터, 실린더 모터 등을 제조하는 제조업체 영백씨엠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영백씨엠은 전일대비 4750원(29.78%) 오른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52주 최고가였던 1만5950원을 넘는 수치다.
영백씨엠은 이날 주식양수도 계약에 의해 최대주주가 기존 홍순일외 2인에서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외 4인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264억원이고 양수도주식수는 107만6944주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1호로 바뀌게 된다. 소유주식수는 45만867주(지분율 16.74%)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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