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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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사진]_메디톡스코리아,_컴포트_듀얼_출시.jpg |
(서울=포커스뉴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국내 판매법인 메디톡스코리아는 고주파(RF) 시스템을 기반으로 열에너지를 피부 속까지 전달해 주는 의료기기 장비 ‘컴포트 듀얼(Comfort Dual)’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톡스코리아에 따르면 컴포트 듀얼은 두 개의 전극을 사용하는 바이폴라(Bipolar) 방식의 4MHz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진피 하부층까지 강력한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 장비이다.
해당 장비는 고주파 시술 모드로써 샷(Shot) 모드와 러빙(Rubbing) 모드 등 두 가지 시술 모드를 하나의 장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샷 모드는 원하는 시술 부위의 정확한 층과 깊이에 강한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며, 러빙 모드는 보다 넓은 부위에 고주파가 전달될 수 있도록 피부에 마사지 하듯 문질러 주는 방식이다.
또 바이폴라 방식의 컴포트 듀얼은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 시술 장비와 비교 시, 화상 등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이 낮기 때문에 별도의 쿨링이나 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시술이 간편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경석 메디톡스코리아 영업본부 이사는 “우수한 효과와 편의성 그리고 기존의 외산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컴포트 듀얼’이 시술자와 피시술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출처=메디톡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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